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태균 “백지수표 스카우트 제안받아” 왜?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6-18 05:29
2025년 6월 18일 05시 29분
입력
2025-06-18 05:28
2025년 6월 18일 05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20년 차 국민 DJ 김태균이 DJ 인생을 뒤흔든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1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TV ‘라디오스타’는 ‘미스터 보이스’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태균, 가수 천록담(이정), ‘레전드 도루왕’ 이대형,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태균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DJ로 활동하며 20년가량 청취율 1위를 지켜온 라디오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그는 이번 ‘라디오스타’ 출연에서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다양한 일화를 공개한다.
김태균은 셀카봉이 ‘컬투쇼’를 통해 사업화됐다고 밝혀 이목을 끈다. 방송을 듣고 있던 청취자가 아이디어를 얻어 ‘셀카봉 아이디어’가 사업화되어 회사가 탄생했다는 것.
또한 화장실인데 휴지가 없다며 사연을 보낸 ‘급 똥 사태’에 ‘컬투쇼’를 듣던 이들이 휴지를 가져다줘 해결된 사건을 공개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그는 ‘컬투쇼’의 변함없는 인기 덕에 한 방송사에서 백지수표 스카우트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김태균은 어린 시절 ‘이문세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듣고 라디오 DJ를 꿈꾸며, 서울예대 방송연예과에 진학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연예인이 되어야 DJ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대학가요제와 공채 탤런트 시험까지 도전했다.
당시 동기에는 지금 ‘스펀지밥’ 한국어 성우로 활약 중인 동문도 있었다며 화려한 ‘성우 인맥’을 밝히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北 “유일한 피폭국이 과거 잊어” 美日 핵사용 논의 비난
中 홍수에 금은방 금 19㎏ 유실…주우려는 주민 몰려 북새통
“엡스타인 문건 공개” 말바꾼 트럼프… 지지층 반발에 ‘곤혹’[글로벌 포커스]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