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15년 몸담은 소속사 떠나며 대표와 동반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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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리, 이소영 사람엔터테인먼트 대표. 마리끌레르
배우 한예리, 이소영 사람엔터테인먼트 대표. 마리끌레르
배우 한예리가 15년 몸담은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마무리하며 이소영 대표와 함께 화보를 찍었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는 20일 “한예리와 긴밀한 논의 끝에 15년간의 동행을 끝으로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게 됐다, 그동안 사람엔터와 함께해 온 배우 한예리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했다.

배우 한예리, 이소영 사람엔터테인먼트 대표. 마리끌레르
배우 한예리, 이소영 사람엔터테인먼트 대표. 마리끌레르
이와 함께 이소영 사람엔터 대표와 한예리가 함께 한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도 공개했다. 이소영 대표는 “꿈이라면 사랑받을 수 있고, 가치를 가장 잘 알아봐 줄 사람들이 있는, 가장 빛나는 자리에 한예리 배우가 서길 바랐다”라며 배우 그리고 인간 한예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예리는 “어떤 큰 목표나 꿈보다는 함께 바란 방향은 있다, 그 방향성은 ‘감사’였던 것 같다, (이소영 대표가) 제가 영화계에서 어떻게 사랑받는 존재가 될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하셨고, 자연스럽게 제 존재 가치를 찾아주셨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저를 귀하게 쓸 수 있게끔 해주셨다”라고 말했다.

한예리와 이 대표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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