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갑상선암 투병’ 진태현 “내 소원은 잘 죽는 것”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6-22 10:46
2025년 6월 22일 10시 46분
입력
2025-06-22 10:45
2025년 6월 22일 10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갑상선암 투병 중인 배우 진태현이 삶에 대한 신념을 전했다.
진태현은 22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최수종의 여행사담2’에서 “내 소원은 잘 죽는 것”이라고 밝혔다.
자신의 몸을 다 쓰고 죽는 게 소원이라는 그는 “내가 잘 살고 잘 흘러가는 것, 그게 좋은 아빠일 거 같아서”라고 설명했다.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해 슬하에 공개 입양한 딸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22년 둘째를 임신했으나, 예정일을 20일 앞두고 유산해 안타까움을 샀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최수종, 동하와 전남 영암으로 여행을 떠난 뒤 밤에 가진 캠프 파이어 자리에서 진태현은 “아직 낳은 자식은 없지만, 자식은 많다. 입양한 자식이 있어서다. 아버지가 된다는 것, 어떤 사람이 된다는 것에 너무 고민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린 흘러가는 존재다. 시간에 맡겨서 그 시간을 스스로 겪고 경험하면 좋겠다”는 것이다.
진태현은 지난달 갑상선암 투병 중인 사실을 털어놨다. 건강검진을 받은 후 이 해당 병 진단을 받았고 했다.
다행히 초기에 발견해 작은 크기지만, 전이가 되기 전에 수술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곧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회복 후 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송평인 칼럼]윗물이 뻔뻔하니 아랫물도 뻔뻔하다
前여친 살해 대전 20대, 24시간만에 체포
‘고교학점제’ 한학기만에 폐지론 확산… 내년 고2까지 확대 앞두고 학생 혼란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