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하원미 “보상 심리 때문에 헌팅포차 갔다”

  • 뉴스1
  • 입력 2025년 6월 25일 00시 08분


코멘트

‘신발벗고 돌싱포맨’ 24일 방송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하원미가 헌팅포차를 갔다고 깜짝 고백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전 야구 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등장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 자리에서 이상민이 “요즘 남편 은퇴 후 하고 싶은 걸 다 하고 산다더라. 심지어 헌팅포차를 가 봤냐?”라며 놀라워했다.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하원미가 “보통 20대 때 그런 곳에 가지 않나? 저는 20대 때 거의 수유복, 임부복만 입고 살았다. 애 셋을 낳고 키웠기 때문에 보상 심리처럼 ‘나도 그런 곳에 가고 싶다’ 해서 갔다”라고 속내를 고백했다.

이를 듣던 출연진이 “중요한 건 헌팅을 당했냐?”라며 궁금해했다. 하원미가 “그러기에는 거기 온 친구들이 큰아들 또래라서”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