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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브아걸 제아, 6년 제주살이 접고 서울행…“음원 준비 중”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6-25 15:26
2025년 6월 25일 15시 26분
입력
2025-06-25 15:26
2025년 6월 25일 15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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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S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린 28일 밤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모비딕-쎈마이웨이’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12.28 뉴시스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가 6년간의 제주 생활을 마치고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제아는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그는 “제주도 6년살이를 곧 마친다. 세 식구에서 이제 네 식구가 돼 서울로 돌아가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JTBC 프로그램 ‘혼족어플’을 통해 한 달살이를 시작했고, 저와 반려견 반달이, 몽실이가 제주도의 자연에 매료돼 1년만 더 살아보자고 했던 게 벌써 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주도가 그 당시 저에게 큰 위로가 되고 쉼이 됐다”며 “서울에 살면서 일 생각만으로 가득 차 제대로 된 쉼도 허락하지 않았던 저에게는 큰 선물 같았다”고 회상했다.
제아는 또 선배 가수인 이효리의 권유로 반려견 한 마리를 새 식구로 맞이했다며 “더 완전체가 되었달까. 몽실이의 에너지를 다 받아줘서 더 활기가 넘치게 된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영원히 제주에 살 것만 같았는데 작년에 건강 이슈로 목이 상하게 되면서 큰 위기를 겪었다”며 “그 시간 동안 혼자만의 시간을 나를 오롯이 돌보는 시간으로 채우면서 마음 안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고 말했다.
또 “이제는 내 있는 장소는 중요치 않을 만큼 마음의 크기가 상당히 자라났다는 걸 깨달았다”며 반려견들과 함께하기 위해 서울행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제아는 “이제는 목도 거의 다 나아서 노래도 할 수 있게 됐다. 8개월 동안 자유롭게 노래할 수 없는 것에 절망하고 그간 얼마나 내가 감사한 목소리로 살아왔는지 깨닫고 더 노래가 하고 싶어졌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 음원도 준비하고 있고, 에너지 충전이 정말 많이 된 지금 서울에서 우리 아이들과의 삶이 너무 기대된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06년 데뷔한 제아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완전체 앨범과 솔로곡을 내고 OST에 참여하는 등 활발히 활동했다.
2021년 미스틱 스토리를 떠나 아우라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으며, 지난해 디지털 싱글 ‘그때는 왜 몰랐을까’를 발표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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