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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랄랄, 굿즈 제작 실수로 6년 번 돈 날려 “출연료 빨리 입금해달라”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6-26 00:06
2025년 6월 26일 00시 06분
입력
2025-06-26 00:06
2025년 6월 26일 0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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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유튜버 랄랄이 6년 동안 모은 돈을 날린 사연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는 구독자 185만을 보유한 랄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랄랄은 부캐릭터 건물주 이명화로 큰 돈을 벌었지만 적자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굿즈 제작을 했는데 한 번 주문하면 다시 못 만든다. 2주 동안 사람이 얼마나 올지 모르니까 판매할 수량을 짐작을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무식하게 그때 하루 동안 백화점에 방문하는 손님 수 곱하기 2주로 계산했다”며 “얼마나 만들었는지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6년 동안 번 돈을 다 날렸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애를 낳았는데 어떡해야 하지 싶더라. 요즘 기저귓값 벌어야 한다고 말하고 다닌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가 “재고도 많이 남았냐”고 묻자 랄랄은 “폐기를 하려고 했는데 두 배의 비용이 들더라. 그래서 창고에 기대로 있다. 지금까지 번 돈하고도 마이너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랄랄의 어머니는 “마이너스지만 대신 인생을 배웠으니까 성공한 것”이라고 딸을 응원했고, 랄랄은 “오늘 출연료도 최대한 빨리 입금을 좀 해줬으면 좋겠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랄랄은 또 부캐 이명화를 시작하고 4050대 팬들이 늘어났다며 “진짜로 응원해주시니까 그때 진짜 놀랐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502호랑 (영상을) 올리면 젊은 친구들이 이명화 말투 따라하면서 재밌게 댓글을 달았다“며 ”지금은 임춘옥씨, 김명옥씨 장문의 편지 형식의 댓글이 나왔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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