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윤후, 미국 명문대 진학 후 근황…성숙해진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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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년 6월 27일 0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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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윤후는 한층 성숙해진 외모와 함께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용돈 두둑이 주는 이모” 홍진영과 포착

26일 윤민수는 본인 소셜미디어에 “용돈 두둑이 주는 배터리 이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후와 가수 홍진영이 나란히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윤후는 캐주얼한 복장에 댄디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홍진영은 올블랙 의상으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윤후는 대학교 방학을 맞아 잠시 귀국한 것으로 보인다.

■‘아빠 어디가’ 꼬마 윤후, 훌쩍 자란 19세 청년으로

윤후는 올해 만 19세로, MBC 예능 ‘아빠! 어디가?’(2013~2014) 출연 당시 귀여운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사진 속 윤후는 훈훈한 외모와 맑은 피부로 눈길을 끌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윤민수는 지난해 7월 SNS를 통해 “모든 발표가 끝나고 드디어 후가 학교를 결정했어요. 궁금하셨죠? 맘껏 자랑하려 해요. 축하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윤후의 미국 명문대 진학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진학…“연구 중심 명문 공립대”

윤후가 진학한 곳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채플힐 캠퍼스(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대학 중 하나다. 연구 중심의 명문 공립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윤민수, 지난해 이혼 발표…윤후는 여전히 대중의 관심

윤민수는 2006년 6월 김민지 씨와 결혼해 그해 11월 윤후를 얻었다. 부자는 2013년부터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윤민수는 지난해 5월 김민지 씨와의 이혼 소식을 전하며 17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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