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억 집’ 박수홍 딸·다홍이 꿀잠…“복덩이들”

  • 뉴시스(신문)
  • 입력 2025년 7월 2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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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딸과 반려묘 다홍이의 모습. 박수홍 인스타그램
박수홍 딸과 반려묘 다홍이의 모습. 박수홍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수홍이 가족의 낮잠 풍경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1일 소셜미디어에 “이제 같이 낮잠 자네, 너무 예쁘다홍. 우리집 복덩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흰 이불 위에서 나란히 낮잠을 자는 박수홍 딸 박재이 양과 반려묘 다홍이의 모습이 담겼다.

재이 양은 주황색 상하의를 입고 곤히 잠든 모습이다. 검은색 털의 다홍이는 조금 떨어진 곳에서 조용히 누워 있다. 박수홍의 애틋한 가족애가 고스란히 묻어난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7월 혼인신고 했고, 다음 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 지난해 10월 딸을 품에 안았다.

박수홍 부부는 최근 압구정동 아파트를 약 70억원에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박수홍은 지난해 11월5일 서울 압구정동 신현대아파트 12차 전용면적 170㎡(약 51평)를 70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부인 김다예와 공동 명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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