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 이해해” 전현무 프리선언 동병상련 고백

  • 뉴시스(신문)
  • 입력 2025년 7월 2일 15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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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방송인 전현무가 모차르트처럼 프리 선언을 했다고 고백한다.

오는 3일 밤 10시에 방송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브레인 아카데미’에서는 김문정 음악감독이 출연해 모차르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김문정 감독은 “궁정음악가가 된 모차르트는 궁정 생활을 힘들어 하다가 25세에 나간다. 프리랜서가 된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전현무는 “제가 프리 선언을 해봐서 안다”라며 “회사에서 시키는 것만 하는 걸 견디기 어렵다”고 말한다.

이후 그는 “전 회사에서 나와서 ‘루시퍼’ 춤을 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김문정 감독이 모차르트 일생에 대해 이야기 하자 전현무가 “그 시대의 방탄소년단(BTS)다”라고 말해 어떤 비유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방송에서는 ‘브레인 아카데미’ 최초 듣기평가 문제가 출제돼 출연진 모두 긴장한다.

‘브레인 아카데미’는 매주 목요일 채널A에서 시청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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