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까지 1년 걸렸다” 이동욱, 박나래 섭외 요청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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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년 7월 22일 08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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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나래식’ 23일 공개

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배우 이동욱과 박훈이 ‘나래식’에 출격한다.

오는 23일 공개되는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 44회에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의 이동욱과 박훈이 함께 한다.

이날 박나래는 “‘나래식’을 시작할 때부터 꼭 모시고 싶었던 분”이라며 “출연까지 1년이 걸렸다”고 고백한다. 이동욱의 출연에 대한 깊은 감회를 드러낸 그는 “‘태양의 후예’를 정말 재미있게 봤다”며 박훈에 대한 기대감도 전한다.

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박나래는 두 배우를 위해 여름철 맞춤 보양식을 준비한다. 특히 자신의 텃밭에서 직접 기른 상추로 이동욱과 박훈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박나래표 보양식을 맛본 두 배우는 감탄을 연발하며 폭풍 흡입하고, 박나래는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식사를 마친 이동욱은 “이렇게 정성이 담긴 음식을 먹어본 게 정말 오랜만”이라며 “너무 감사하고 좋았다”는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한다. 이어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주는 게 나래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며 박나래에 대한 칭찬을 이어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이날 영상에서는 세 사람이 최신 유행하는 밈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겨루는 ‘트렌드 감별 대결’도 펼쳐져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세 사람 중 가장 트렌디한 인물은 누구일지, 그 결과가 더욱 주목된다.

한편 ‘나래식’은 맛과 재미를 보장하는 박나래 표 힐링 쿠킹 토크쇼로, 누적 조회수 7000만 뷰를 돌파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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