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엘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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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엘르 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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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가 보이시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김연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장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어깨를 드러낸 민소매 상의에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머리카락을 모두 넘기고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은 보이시한 매력과 강렬한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냈다.
■ 등이 파인 드레스 자태엔 ‘우아+섹시’ 공존
또 다른 사진에서는 등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은 채 고혹적인 눈빛을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우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갖춘 자태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이런 모습은 처음이야”, “여왕님 뭐든 다 어울려요”, “보이시도, 드레스도 완벽”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열띤 호응을 보였다.
■ 남편 고우림, 군 복무 마치고 최근 전역
한편 김연아는 2022년 10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올해 5월 만기 전역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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