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준호 “차태현, 축의금 3만원…최하위”
뉴시스(신문)
입력
2025-08-04 07:39
2025년 8월 4일 07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운 우리 새끼
코미디언 김준호(50)·김지민(41) 부부의 결혼식에 하객 1200명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들이 축의금을 언급하며 잘 살겠다고 다짐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이들 부부는 경주 신혼여행 도중 이렇게 밝혔다.
김지민은 “기사에 하객이 1200명 왔다고 났는데 축의만 하고 못 오신 분들 합치면 1300명, 1400명이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 보답해야 하는 분들”이라고 강조했다.
그러자 김준호는 “차태현 나한테 3만 원 한 거 아냐”고 폭로했다.
다만 김지민은 “(차태현이) 나머지 큰 금액은 다 나한테 한 거 알지?”라고 웃었다.
김준호는 “차태현 정도면 큰 금액은 너한테 내고 나한텐 몰래 비상금을 줘야지”라고 토로했다.
“전화했더니 5만 원 내면 기억에 안 남을 것 같아 3만 원 냈다고 하더라. 최하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지민과 김준호는 아홉 살 차이를 극복하고 2022년 초부터 공개 열애해왔다. 지난해 말 김준호가 프러포즈를 했고, 지난달 식을 올렸다.
김준호는 지난 2006년 2세 연상 연극배우와 결혼했으나, 2018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김지민은 이번이 초혼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김문수, 내일 전한길 등 주최 보수 유튜브 토론회 참석
중국판 ‘더 글로리’에…中주민들 분노, 대규모 시위
코스피 ‘美 반도체 관세` 우려에 약보합 마감…코스닥 800선 회복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