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아내, 생중계 화면 등장…모델 출신 미모 ‘시선 강탈’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중계 화면 갈무리

코미디언 조세호의 아내 정수지 씨가 토트넘과 뉴캐슬의 경기 생중계 화면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에서 손흥민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뛰는 마지막 경기를 보기 위해 6만여 관중이 몰렸다. 경기장에는 수많은 연예인들도 모습을 드러냈다.

■ 생중계 화면에 포착된 ‘조세호 부부’
이날 중계 화면에는 조세호가 아내 정수지 씨와 함께 경기장을 찾은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조세호가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씨와 인사를 나누는 장면에서 그의 아내 정수지 씨가 자연스럽게 카메라에 잡히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 모델 출신 아내의 미모 ‘화제’
정수지 씨는 모델 출신다운 큰 키와 세련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중계 화면에 잡힌 장면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며 “역시 모델 출신답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 9세 연하와 지난해 결혼
한편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9세 연하인 정수지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공개석상에서는 드물게 동반 등장하는 부부였던 만큼 이번 생중계 포착은 더 큰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