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12년만 부활…정형돈·안정환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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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화성인 바이러스’(2009~2013)가 12년 만에 부활한다.

tvN 스토리 ‘화성인이지만 괜찮아’는 지구에 숨어있는 화성인을 소환, 특별한 능력을 검증한다. 남다른 세계관과 기상천외한 사연, 충격적인 비주얼을 지닌 이들이 등장한다.

개그맨 정형돈과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MC를 맡는다. 화성인이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이끈다. 티저 영상 속 두 사람은 요원으로 변신, 창고에서 무언가를 찾는다. 한 박스를 발견하고 눈이 휘둥그레지고, “새로운 신인류 프로그램의 시작이야”라는 음성이 흘러나온다.

다음 달 1일 오후 8시 첫 방송.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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