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살 안 찌는 이유?…‘대장금’ 손맛 담긴 건강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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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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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54)가 직접 차린 가정식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텃밭가정식 맛점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식탁에는 직접 수확한 것으로 보이는 상추, 토마토, 아보카도 등 신선한 채소가 가득하다.

여기에 수육, 곡물빵, 두유 한 잔 등이 함께 차려져 건강한 가정식의 정석을 보여준다.

앞서 이영애는 마당 텃밭에서 방울토마토, 참외, 오이 등 제철 채소를 수확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영애는 1990년 CF 모델로 데뷔했다.

드라마 ‘아스팔트 사나이’(1995),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2000) ‘봄날은 간다’(2001)에서 호연했다. 드라마 ‘대장금’(2003~2004)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이영애는 20세 연상 사업가 정호영 씨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딸을 두고 있다.

그는 내달 20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에서 주인공 강은수 역을 맡았다.

‘은수 좋은 날’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김영광)이 우연히 얻게 된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하고 처절한 동업 이야기를 그린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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