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이수현, 살 쪽 빠진 모습 “지금이 제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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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악뮤(AKMU)’ 멤버 이수현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이수현은 지난 14일 본인 소셜미디어에서 팔로워들과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을 진행했다.

한 팬은 이수현에게 “살을 대체 얼마나 뺀 거야. 무슨 일이 있어도 건강이 우선인 거 알지? 건강 챙겨 언니”라고 말했다.

이에 이수현은 “고마워. 지금이 태어나서 제일 건강해”라고 답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공연 중인 이수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수현은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한편 악뮤는 2013년 SBS TV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2’에서 우승하면서 주목받았다.

이후 2014년 YG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낸 데뷔 정규앨범 ‘플레이’가 대박이 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러브 리(Love Lee)’ ‘후라이의 꿈’ ‘다이너소어’(DINOSAUR)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등의 히트곡을 냈다.

악뮤는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오는 24일까지 스탠딩콘서트를 연다. 오롯이 음악과 무대만으로 밀도 높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아티스트의 의지가 담긴 악뮤와 관객들만의 유토피아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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