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일우 “♥박선영, 이벤트 해줘도 감동 안 받아” 서운
뉴스1
입력
2025-08-20 22:31
2025년 8월 20일 22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신랑수업’ 20일 방송
채널A ‘신랑수업’ 캡처
김일우가 박선영에게 내심 서운했던 이유를 고백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배우 김일우, 박선영이 커플 상담을 받았다.
먼저 김일우가 개인 상담을 진행했다. 그가 “(박선영과) 만난 지 한 9개월 됐다. 굉장히 좋다. 그녀를 만나러 가는 길이 즐겁다”라면서도 “정서적으로 조금 차이가 있다. 감성의 차이라고 할까? 정서라고 할까?”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전했다.
채널A ‘신랑수업’ 캡처
이어 “저는 자연, 바다, 강, 산, 노을을 좋아하는데, 선영은 자연보다는 도시적이고 현실적이다. 그러다 보니, 가끔 선영이 대화의 맥을 이어가는 게 아니라, 다른 데로 새는 거다. ‘이런 얘기가 관심이 없구나’ 싶다”라고 속상해했다.
특히 김일우가 “어설프지만, 악기도 연주하고 이벤트를 마련했는데, 선영이 고마움은 있지만 감동은 없었던 것 같다”라며 숨겨 왔던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를 듣던 심리 상담가가 “그녀가 가장 감동했던 순간은?”이라고 묻자, 김일우가 갑자기 크게 웃었다. 이내 “가장 좋아했던 순간이 떠올랐다. 그녀 집에서 싱크대 얼룩을 지워준 적이 있었다”라면서 “그동안 했던 게 싱크 볼 청소에 밀린 것”이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사설]與, 입법으로 ‘尹 알박기’ 물갈이… 더 급한 건 ‘낙하산 방지법’
딸기도 척척 수확…AI 농업 로봇, 농촌 고령화 해법 주목
최교진, 박근혜 퇴진 집회때 “잘 가라 병XX” 글 논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