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박지성과 이혼하고 셋째 임신?”…김민지, ‘가짜뉴스’에 분노
뉴시스(신문)
입력
2025-08-31 11:27
2025년 8월 31일 11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축구 국가대표 출신 박지성의 아내인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가 자신들 관련 가짜 뉴스에 분노했다.
김 전 아나운서는 3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부모님 반대에도 결혼한 아나운서’라는 온라인 게시물을 게재하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역시 나와 남편이 만나 결혼한 이야기는 도파민의 민족을 만족시키기엔 턱 없이 밋밋한 듯”이라며 “연애할때도 온갖 배신과 복수, 치정이 얽힌 스토리가 생성되더니 최근엔 결혼반대설, 이혼설, 셋째 임신설까지 있는 것 같다”고 특기했다.
그러면서 “이혼하고 임신이라니 와우”라고 덧붙였다.
김 전 아나운서가 올린 게시물엔 사진엔 그의 사진과 함께 ‘부모님 반대에도 결혼한 아나운서’라는 설명이 더해져 있다.
김 전 아나운서는 이어 “아줌마 아조씨 사는데 관심 가져줘서 고마워요. 그런데 미안해요 우리 그렇게 멋지지 않아요”라며 “부모님 반대, 저도 좋아하는 재밌는 소재긴 한데 남편은 옛날부터 유명한 일등 신랑감이었음”이라고 정정했다.
박지성과 김 전 아나운서는 2014년 결혼해 슬하에 1남2녀를 뒀다. 잉꼬부부로 소문이 났다. 두 사람은 영국 런던에서 사는 중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펀쿨섹좌’ 고이즈미, 日자민당 총재선거 출마 “한일관계 진전 희망”
[단독]국힘 당원 통일교 11만… ‘권성동 전대 지원’ 1만명 집단 입당 정황
당진 석문방조제서 50대 해루질객 숨져…이달만 3명 익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