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만 생떼…36개월 외동딸 “나가” 악 쓰기도

  • 뉴시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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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36개월 외동딸이 엄마에게만 생떼를 부리는 이유가 공개된다.

5일 오후 8시10분 방송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선 엄마를 불편해 하는 4세 딸 사연이 밝혀진다.

어린이집에서 엄마와 함께 하원한 딸은 집에 들어오기 전부터 울음을 터뜨린다.

엄마는 “잠깐만”이라며 딸을 달래지만 울음을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는 “울면 엄마가 아무것도 못해주지 않냐”고 말한다.

엄마는 현관에서 일어나지 않는 딸을 안아서 집안으로 데리고 온다.

그러나 딸은 “나가”라고 하며 울부짖기 시작하고, 계속해서 떼를 쓴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홍현희는 “또 엄마만 잘못한 걸로 되지 않냐”고 말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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