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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대도서관, 전처 윰댕 배웅 속 오늘 영면
뉴시스(신문)
입력
2025-09-09 08:48
2025년 9월 9일 0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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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1세대 인터넷 방송인인 게임 유튜버 대도서관(46·나동현)이 영면한다.
9일 오전 8시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발인이 엄수된다.
전처인 유튜버 윰댕(이채원)과 대도서관의 여동생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킨다. 이후 대도서관은 서울시립승화원에 영원히 잠들게 된다.
구독자 146만명을 보유한 대도서관은 2010년부터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다.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면서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 MBC TV ‘라디오스타’, MBC TV ‘복면가왕’ 등 인기 종편·지상파 예능물에도 등장했다.
최근까지도 게임 플레이 영상을 올렸다. 지난 4일에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S/S서울패션위크 패션쇼’에 참석하기도 했다.
2015년 윰댕과 결혼했으나, 2023년 합의 이혼했다.
대도서관은 지난 6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 유서나 범죄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전날 대도서관에 대한 부검을 마친 뒤 범죄 혐의점이 없다는 1차 구두 소견을 전달했다.
경찰은 그가 지병으로 숨졌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국과수의 최종 부검 감정서를 받으면 사건을 종결할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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