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혜림♥신민철 집에 원걸 떴다…子 “소희 이모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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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10일 방송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우혜림, 신민철 집에 원더걸스가 떴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혜림과 함께 그룹 원더걸스로 활동한 멤버들이 깜짝 등장했다.

이날 소희, 선예, 유빈이 혜림, 신민철 부부의 집을 찾은 가운데 원더걸스 환영 현수막과 레드카펫까지 준비돼 있어 웃음을 샀다.

특히 소희가 등장하자, 첫째 아들 시우가 눈도 못 마주쳐 궁금증을 유발했다. 혜림이 “시우가 소희 이모만 보면 부끄러워하더라”라고 전했다. 신민철이 “원더걸스 이모 누구 알아? 왜 소희 이모만 알아?”라고 하자, 시우가 “다른 이모들은 안 사줬어, 장난감”이라며 솔직히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시우는 ‘소희 이모 바라기’였다. 다 같이 모인 자리에서 “케이크 이모 중에 누구한테 주고 싶어?”라는 질문이 나오자마자, 망설임 없이 “소희 이모”라고 답했다. 선예와 유빈 등 다른 이모들이 씁쓸해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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