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팔지꼰 남편, 유흥업소 출입→채팅 앱까지…결혼 전부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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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 11일 방송

JTBC ‘이혼숙려캠프’
JTBC ‘이혼숙려캠프’
‘이혼숙려캠프’ 지팔지꼰 부부 남편이 결혼 전부터 계속해서 바람을 피운 사실이 전해졌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5기 첫 부부의 사연이 담겼다.

JTBC ‘이혼숙려캠프’
JTBC ‘이혼숙려캠프’
이날 지팔지꼰 부부 남편의 만행이 공개됐다. 연애 중 동거를 했던 지팔지꼰 부부. 동거 중 아내가 쿠싱 증후군으로 병원에 입원한 사이 남편이 바람을 피운 사실이 발각돼 충격을 안겼다. 더불어 남편은 연애 중 유흥업소 출입 후 개인적인 만남을 가졌고, 채팅 앱을 통해 여자를 만나거나 소개팅을 하기도 했다고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내는 충격으로 우울증 약까지 먹게 됐다고.

아내는 변한다는 남편의 말을 믿었고, 좋아하는 마음이 커 결국 결혼을 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남편의 바람은 결혼 후에도 계속 반복돼 충격을 더했다.

한편, JTBC ‘이혼숙려캠프’는 인생을 새로고침하기 위한 부부들의 이야기를 담은 ‘부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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