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루다, 이탈리아에서 소매치기 피해 “백업용 SSD 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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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우주소녀(WJSN) 루다 ⓒ News1
그룹 우주소녀(WJSN) 루다 ⓒ News1
우주소녀 멤버 겸 배우 루다가 이탈리아에서 소매치기 피해를 당했다.

14일 루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탈리아에서 소매치기 피해를 신고하는 서류를 들고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나 소매치기 당해서 유튜브 백업용 SSD 털렸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루다는 눈물을 흘리는 듯한 이모티콘까지 덧붙였다.

하지만 루다는 이내 “난 괜찮아”라며 “대신 커버곡 영상 잘 만들어 올게”라고 팬들을 안심시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루다는 현재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 출연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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