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랑, 20일 첫사랑과 결혼 “서로에게 든든한 힘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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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랑 웨딩 화보/인스타그램 캡처
별사랑 웨딩 화보/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별사랑(33·본명 윤정인)이 9월 20일 결혼한다.

별사랑은 20일 서울 모처에서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 신랑은 별사랑의 첫사랑으로, 5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별사랑 웨딩 화보/인스타그램 캡처
별사랑 웨딩 화보/인스타그램 캡처
별사랑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두 사람이 부부로서 첫걸음을 내딛습니다”라며 “오랜 시간 같은 길을 걸어오며 서로를 지켜본 만큼, 이제는 더욱 든든한 힘이 되어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하려 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별사랑은 예비 남편과 찍은 결혼 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애정이 어린 눈빛을 보이는가 하면 달콤한 입맞춤을 한 모습이다.

한편 별사랑은 지난 2017년 ‘눈물꽃’으로 데뷔했다. 이후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6위를 차지하며 인지도를 크게 올렸고,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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