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7년 차’ 있지, 5인 전원 JYP와 재계약 완료…“전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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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유나(왼쪽부터)와 채령, 류진, 리아, 예지. 뉴스1
있지 유나(왼쪽부터)와 채령, 류진, 리아, 예지. 뉴스1
햇수로 데뷔 7년 차를 맞은 그룹 있지(ITZY)가 멤버 5인의 전원 재계약을 완료했다.

2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035900)는 공식 누리집을 통해 “JYP는 내년 초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지(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멤버 전원과 재계약을 완료했다”라고 알렸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팬분들께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매 순간 노력하는 있지 다섯 멤버의 마음이 모여 더 발전된 미래를 약속할 수 있었다”라며 “JYP는 앞으로도 있지가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전 세계 더 많은 팬분들께 지속적으로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있지 멤버들의 독보적인 역량을 지반으로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펼쳐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며 팬분들께 더 많은 감동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늘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믿지(MIDZY/ 팬덤명)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있지는 지난 2019년 2월 데뷔한 5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6월 미니 10집 ‘걸스 윌 비 걸스’(Girls Will Be Girls)를 발매하고 활동을 펼쳤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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