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딸’ 최연수♥딕펑스 김태현 결혼 “예쁘게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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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수 인스타그램
최연수 인스타그램
유명 셰프 최현석의 딸이자 모델인 최연수(26)와 12세 연상의 딕펑스 김태현(38)이 결혼했다.

21일 오후 최연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오늘 결혼합니다, 예쁘게 살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최연수는 결혼식 시간에 맞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식전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연수와 김태현은 지난 7월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팬과 가수로 만나 인연을 맺은 뒤, 5년여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한편 김태현은 밴드 딕펑스의 보컬로 지난 2010년 데뷔했다. 2012년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 4’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고, 이후 다양한 음반 활동과 방송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오고 있다.

최연수는 최현석 셰프의 장녀로, 지난 2018년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48’의 참가자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는 모델로 활동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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