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딸, 생후 11개월에 모델 됐다…똘망 눈망울

  • 뉴시스(신문)

코멘트
ⓒ뉴시스
개그맨 박수홍(55)이 딸 재이 양과 함께한 첫 부녀 화보를 공개했다.

박수홍은 지난 25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10월 첫 번째 생일을 앞두고 10월호 표지모델 된 것 축하해”라고 적었다.

‘박수홍’ ‘아빠’ ‘딸’ ‘재이’ ‘11개월아기’ ‘표지모델’ ‘우먼센스’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여성지 우먼센스의 10월호 표지와 화보가 담겼다.

박수홍은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재이 양과 함께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재이 양의 박수홍 아내 김다예(32)를 닮은 외모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커다란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재이 축하해. 너무 행복해 보여요”, “부자 천상 모델 포스예요. 예쁜 재이 타고났네요. 모델 데뷔 축하”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박수홍은 1991년 KBS 대학개그콘테스트로 데뷔했다.

김다예와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지난해 10월 제왕절개로 딸을 출산했다.

박수홍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TV조선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 등에 출연 중이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