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이예림, 신혼집 공개 “경기 전날 축구선수 남편과 각방”

  • 뉴시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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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경규의 딸이자 탤런트 이예림이 신혼집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는 ‘생전 처음으로 생일상을 차려준다는 딸 예림이 집 방문한 이경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오랜만에 영상에 등장한 이예림은 “그동안 왜 출연이 없었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딱히 할 얘기가 없었다”고 답했다.

이어 “아빠가 이제 연세도 있고 생신이셔서, 내가 하는 요리를 안 좋아하실 것 같지만 오랜만에 준비해보려고 아빠를 집에 초대했다”고 설명했다.

본격적인 요리에 앞서 이예림은 신혼집을 소개했다.

화이트 톤으로 꾸며진 거실은 깔끔했고, 주방 역시 미니멀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거실 벽에는 남편 김영찬과의 웨딩 사진 액자가 걸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예림은 안방 외 또 다른 방을 공개하며 “경기 전날에는 남편과 따로 잔다. 컨디션에 영향을 주면 안 되니까, 함께 자면 설칠 수 있어서 그렇다”고 밝혔다.

이예림은 FC안양 수비수 김영찬과 4년간 열애 끝에 2021년 결혼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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