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요가원 12월 초고속 매진 “성공·실패로 표현하고 싶지 않아”

  • 뉴시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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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요가원 수강생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그는 지난 19일 ‘아난다 요가원’ 공식 소셜미디어에 “12월 티켓팅이 마감이 되었네요. 성공과 실패로 표현하고 싶지 않은 맘입니다…서로를 아껴주는 마음으로 만났던 그 기억은 안고 갑시다”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효리는 카운터에 앉아 있다.

그는 미소 지었다.

이효리는 수수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그는 지난 9월 서울 서대문구에 ‘아난다 요가원’을 개업했다.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 생활을 이어가다 지난해 서울로 이사했다.

그는 지난달 3일 공개한 쿠팡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 MC를 맡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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