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52)이 우아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블랙 드레스·명품 주얼리보다 빛난 미모
고소영은 26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오프숄더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화려한 명품 브랜드 목걸이보다 더욱 눈길을 끈 것은 고소영 특유의 기품 있는 비주얼이었다.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로 독보적 존재감을 뽐냈다.
■ 장동건과 결혼 14년차…두 아이 엄마이자 방송 활동 중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같은 해 아들을 낳았다. 이어 2014년에는 딸을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최근 그는 MBN 오은영 스테이에 고정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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