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는 최근 10㎏ 감량 후 달라진 외모로 성형·시술 의혹에 휘말렸지만, 당당히 민낯을 공개하며 오해를 일축했다.
■ “살만으로 저렇게 변했겠냐”…성형 의혹 불거진 이유는? 11일 유튜브 채널 ‘소유기 SOYOUGI’에는 ‘소유, 성형했다? 논란 종결시켜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소유는 민낯으로 등장해 메이크업 과정을 직접 보여주며 성형 의혹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요즘 살이 많이 빠졌는데, 사람들이 ‘살만으로 저렇게 변했겠냐’고 하더라. 그런데 기분 나쁘지 않고 오히려 좋았다”며 웃었다.
■ “입술 필러? 화장 지우면 없다” 소유는 “입술 필러를 했다는 얘기가 많은데, 화장을 지우면 예전이랑 똑같다. 나는 원래 입술이 얇다. 화장으로 다 만드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방송 녹화 때 게스트가 ‘입술 어디서 했냐’고 묻길래 ‘화장 지우면 없다. 다 만든 거다’라고 답했다”며 일화를 전했다.
■ “얼굴 싹 갈아엎었냐”…살 빼자 달라진 외모 소유는 “얼굴 싹 다 갈아엎었냐는 댓글도 봤다. 그런데 그런 얘기를 들으면 살을 잘 뺐구나 싶다. 확실히 살을 빼니까 이목구비가 뚜렷해졌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나는 화장으로 성형한다”며 성형설에 종지부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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