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명길 인스타그램
최명길·김한길 부부, 다정한 가족사진 공개…훈훈한 근황 전해
배우 최명길(62)과 김한길(71) 전 장관 부부가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 속 다정한 모습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 반려견과 함께한 캐주얼한 커플룩
최명길은 14일 인스타그램에 “가족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김한길 전 장관과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부부는 청바지에 흰 상의를 맞춰 입고 반려견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최명길 인스타그램
■ 드레스와 미소로 전한 부부의 케미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최명길 뒤에서 활짝 웃는 김한길 전 장관의 모습이 담겼다. 오랜 세월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듯 다정한 부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 1995년 결혼…아들 둘 둔 잉꼬부부
최명길과 김한길 전 장관은 199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며 여전히 잉꼬부부로 불린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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