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명품 매장에서 올블랙 의상에 빨간 코트를 걸친 사진을 공개하며 나이를 잊은 매혹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 김혜수, 어떤 모습으로 등장했나
김혜수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명품 브랜드 매장에서 올블랙 상하의에 레드 코트를 매치한 채 포즈를 취했다. 매혹적인 아우라와 늘씬한 각선미는 단연 눈길을 끌었다.
■ 나이 55세에도 여전한 ‘패션 아이콘’
1970년 9월 5일생인 김혜수는 올해 만 55세다. 하지만 사진 속 그는 여전히 세련된 패션 감각과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하며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 최근 작품 활동은 무엇인가
김혜수는 올해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트리거’를 공개했고, 내년에는 새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을 선보일 예정이다. 30년 넘게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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