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연 “김대호와 어색해져”…‘나혼산’ 러브라인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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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1일 방송

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배우 옥자연이 ‘라디오스타’에서 방송인 김대호와의 러브라인에 대해 해명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금쪽같은 은이 새끼들’ 특집으로 꾸며져 송은이와 봉태규, 옥자연, 박소라, 황정혜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드라마에 이어 예능에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중인 옥자연이 최근 불거진 김대호와의 핑크빛 기류에 대해 해명했다.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코드 쿤스트, 김대호와 함께 자연 탐방을 떠났던 옥자연은 당시 김대호와의 핑크빛 기류로 화제를 모았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옥자연은 “정말 얘기가 잘 통한다”라며 서로 낯을 가리는 성격에 방송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했던 모습이 기사화됐다고 해명했다. 이어 옥자연은 김대호가 열애설 관련 기사 이후, 공개적으로 사과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옥자연은 오히려 김대호와 현재 더 어색해졌다고 고백하며 이상형으로 “다정한 사람, 건실하고 성실한 사람, 예술에 관심이 많고, 몸 건강한 사람”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 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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