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애플, 지난해 4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中 매출은 감소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1-31 10:34
2025년 1월 31일 10시 34분
입력
2025-01-31 10:33
2025년 1월 31일 10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아이폰 매출도 감소…1분기는 한 자릿수 성장 예상
애플이 지난해 4분기 시장 예상치를 소폭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다만 아이폰 판매는 예상치에 못 미쳤으며, 중국 내 매출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해 4분기 매출 1243억 달러(약 180조 6452억 달러), 주당 순이익 2.4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1241억2000만 달러, 2.35달러를 각각 약간 웃도는 것이다.
애플의 전체 매출은 증가했지만 아이폰 매출은 691억4000만 달러(약 100조 4811억원)로, 전망치인 710억3000만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지난해 4분기는 아이폰16이 판매된 첫 분기다.
중국 시장 전체 매출도 전년 대비 11.1% 감소한 185억1000만 달러(약 26조 9042억 달러)에 그쳤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인공지능(AI) 기능인 애플인텔리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국가에서 아이폰 판매가 더 많았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 기능은 소수의 영어권 국가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중국 매출 감소의 경우도 이런 부분의 영향을 받았지만, 유통망 재고 조정이 가장 큰 영향을 줬다고도 쿡 CEO는 덧붙였다.
올해 1분기에는 한 자릿수대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애플은 전망했다. 애플TV와 아이클라우드 등 서비스 부문의 경우 두 자릿수 초반대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만 강달러가 애플 전체 매출에 약 2.5%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파월 “美 금리 인하 필요할 수도…정책 기조 변화”
北 “한국, 공사중 우리軍에 경고사격” vs 합참 “먼저 군사분계선 넘어”
FBI, 기밀문서 취급 수사 일환으로 볼턴 전 NSC 보좌관 자택 수색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