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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재입대 가능”…병력 부족 심각한 이 나라 규정 고쳤다
뉴시스(신문)
입력
2025-02-06 11:20
2025년 2월 6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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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대만에서 병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역한 지 1년이 넘지 않은 군인의 재입대 규정을 마련해 논란이 일고 있다.
5일(현지 시각) 대만 연합보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대만 국방부는 개정된 규정을 공개했다.
개정안에는 ‘육해공군 장교·부사관 지원선발·복무 관련 선발 조례’ 규정이 써 있다.
지난해 6월 말 기준 대만의 지원병 규모는 15만2885명이다. 2018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하는 등 병력 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외신은 재입대 허용 조치로 병력 부족에 시달리는 대만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추측했다.
관련 법규 개정으로 대만에서는 전역한 지 1년이 넘지 않으면 재입대할 수 있다. 종전에는 전역한 장교와 부사관의 재입대가 불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국회의원인 린이쥔 입법위원은 “대만군의 이런 정책 수정은 현재 병력이 부족한 일선 부대의 주요 핵심 간부를 보충할 것”이라며 “전문 특기병과 장병과 제1선 전투 부대의 장병의 재입대를 우선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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