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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 델타항공 여객기 착륙 중 뒤집혔지만 탑승객 80명 전원 생존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2-19 10:14
2025년 2월 19일 10시 14분
입력
2025-02-19 10:13
2025년 2월 19일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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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뉴시스
미국 델타 항공 여객기가 캐나다 토론토 공항에서 착륙하던 중 전복됐지만 탑승자 80명 전원이 모두 살아남았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미니애폴리스에서 출발한 델타항공 여객기가 토론토 공항 활주로에 착륙하다 미끄러지면서 기체 아랫부분에서 불이났고, 곧이어 완전히 뒤집혔다.
이번 사고가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했지만 신속한 화재 진화와 승객들의 대피가 이뤄지면서 탑승자 80명 전원이 생존했다.
18일 CNN에 따르면 델타 항공은 80명 전원이 생존했고 이 중 21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2명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퇴원했다고 밝혔다.
토론토 피어슨 공항 최고경영자(CEO)인 데버러 플린트는 “인명 피해가 없었던 것은 공항에 있던 구조대와 훈련된 전문가들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승객 중 한명은 “박쥐처럼 거꾸로 매달려 있었다”며 “안전벨트를 풀자마자 몸이 뒤집혀진채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승무원들은 비행기가 뒤집힌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승객들의 대피를 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공항 소방서장은 언론브리핑을 통해 대부분의 승객이 소방대가 도착했을 떄 자발적으로 대피한 상태였고 불을 신속하게 진압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캐나다 교통 안전위원회는 이번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중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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