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이스라엘 인질 2명 추가 석방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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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에서 이스라엘 인질 엘리야 코헨 씨(왼쪽에서 두 번째)와 오메르 솀 토브 씨(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풀려나고 있다. 다만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이미 사망한 여성 인질 시리 비바스 씨의 시신이라고 주장하며 20일 다른 시신을 보냈다가 21일에야 제대로 보냈다는 점에 강하게 반발했다. 이에 23일로 예정된 팔레스타인 수감자 석방을 전격 연기했다.

#하마스#이스라엘#인질 추가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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