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외교부 “조태열, 4~8일 폴란드·프랑스 방문”…‘방산 외교’ 가동
뉴스1
입력
2025-02-27 15:27
2025년 2월 27일 15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외교장관으로서 18년 만에 폴란드 공식 방문
프랑스선 제5차 외교장관 전략대화 개최
조태열 외교부 장관./뉴스1 ⓒ News1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다음 달 4~8일 폴란드와 프랑스를 방문해 ‘방산 외교’에 힘을 싣는다.
27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라도스와프 시코르스키 폴란드 외교장관의 초청으로 18년 만에 폴란드를 공식 방문해 3월 5일 한-폴란드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다.
양 장관은 방산, 에너지, 인프라 등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한-폴란드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발전 방안을 협의하고 한반도 정세, 우크라이나 전쟁 등 주요 지역 및 국제 사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조 장관은 폴란드 방문 계기로 안제이 두다 대통령도 예방하고 민스크 마조비에츠키 공군기지 시찰, 진출 기업인 간담회 등 일정도 소화한다.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방산 수출 지원 및 민생·경제외교 행보를 가질 예정”이라며 “정부는 방산 계약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전방위적인 지원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폴란드는 지난 2022년 약 442억 달러(약 64조원) 규모 방산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조 장관은 폴란드 일정을 마친 뒤, 같은 달 7일엔 프랑스로 이동해 장-노엘 바로 외교장관과 제5차 한-프랑스 외교장관 전략대화를 개최한다.
양 장관은 방산, 우주, 인공지능(AI) 등 전략적 분야 실질 협력을 점검하고 이를 더욱 심화·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또 한반도 정세, 우크라이나 전쟁 등 주요 지역 및 국제 사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 대변인은 “양 장관은 2026년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 기념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하기 위한 양국 정부의 긴밀한 협력 의지도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방에 앞서 조 장관은 오는 28일 서울에서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도 한-뉴질랜드 외교장관회담을 가진다.
이를 통해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의 양국 관계 격상과 국방안보·경제·우주·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햇빛’만으로 비행… ‘지름 1cm’ 초경량 비행체 개발 성공
국힘 “李 국민임명식, 흥청망청 자화자찬 쇼”
멜라니아, 푸틴에 ‘납치 우크라 아동 송환’ 서한… 인권외교 ‘입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