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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뉴욕 한복판에…초대형 비키니 킴카다시안 풍선 논란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3-06 01:22
2025년 3월 6일 01시 22분
입력
2025-03-06 01:21
2025년 3월 6일 0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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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수영복 출시 홍보 목적
카다시안 SNS에 “믿을 수 없다”
ⓒ뉴시스
킴 카다시안(44)의 속옷 브랜드 SKIMS가 진행한 마케팅 이벤트가 온라인에서 조롱받고 있다.
5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날 SKIMS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한복판에 60피트(약 18m) 크기의 비키니 차림 초대형 풍선을 설치했다.
이번 설치물은 브랜드의 신제품 수영복 출시를 기념하는 것으로, 카다시안이 최근 화보에서 착용한 것과 같은 파란색 삼각 비키니를 입고 누워 있는 모습이다.
풍선은 두 팔을 머리 위로 올린 자세를 취하고 있으며, 아래에는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1.2미터 높이의 파란색 갑판이 설치됐다.
설치물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즉시 조롱 섞인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풍선조차도 여기 있기 싫어하는 것 같다”며 비꼬았고, 또 다른 누리꾼은 “아이들도 보는 공공장소인데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또, “여성의 몸을 비현실적으로 표현했다”, “촌스럽고 공감 능력 없는 최악의 마케팅”이라고 비판했다. 또 “누가 이걸 승인한 거냐”, “공공장소를 침해하는 수준”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카다시안은 자신의 SNS를 통해 풍선 사진을 공유하며 “타임스퀘어 한가운데 내 수영복 풍선이 떠 있다니 믿을 수 없다”고 적었다. SKIMS 공식 계정 역시 “SKIMS 수영복이 타임스퀘어를 접수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카다시안은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새 수영복 컬렉션을 입은 화보를 공개하며 관심을 끌었다.
그는 흰색 로우컷 브라톱과 하늘색 스트링 비키니 하의를 착용한 채 백사장에서 포즈를 취했으며, 표범 무늬 수영복을 입은 사진도 함께 게시했다.
한편, 카다시안은 지난 2일 ‘베니티 페어 오스카 애프터파티’에도 참석했다. 발렌시아가의 웨딩드레스 스타일 의상을 입고 등장한 그에게 누리꾼들은 “구겨진 화장지 같다”, “헌 냅킨 같다”며 혹평을 쏟아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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