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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덴버공항 여객기 화재, 승객들 날개위로 대피…인명피해 없어
뉴시스(신문)
입력
2025-03-14 13:16
2025년 3월 14일 13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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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스에서 댈러스로 가던 아메리칸 항공 여객기 중단 착륙 중 화재
178명의 승객과 승무원 전원 안전 이동 대피
ⓒ뉴시스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국제공항에서 여객기에 화재가 발행해 승객들이 여객기 날개위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오후 6시경(현지 시간) 덴버 공항에 잠시 착륙했던 아메리칸 항공 1006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여객기는 콜로라도 스프링스를 출발해 텍사스주 댈러스 포트워스 국제공항으로 가던 중 덴버 공항으로 경로를 변경해 착륙했다.
여객기는 착륙 후 게이트로 이동 중이었고 엔진 관련 문제가 발생했다고 항공사측은 밝혔다.
공항 대변인은 폭스 뉴스에 여객기 ‘게이트 C38’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승객들이 연기를 보고 대피했다고 말했다.
폭스 뉴스 홈페이지에 올라온 당시 영상에는 다수의 승객들이 여객기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가운데 날개위에 줄지어 서서 구조를 기다렸다.
항공사측은 “172명의 고객과 6명의 승무원이 비행기에서 내려 터미널로 이동했다”며 “승무원, 공항팀, 응급 대응자들이 탑승객과 지상 모든 사람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속하고 단호하게 조치를 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올들어 여객기 관련 사고가 잇따라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아메리칸 항공은 1월 29일 워싱턴 포토맥강 상공에서 육군 헬기와 충돌해 강에 추락하면서 67명이 사망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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