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中 BYD 매출 1000억달러 돌파, 세계 전기차 업체 최초
뉴스1
업데이트
2025-03-25 11:10
2025년 3월 25일 11시 10분
입력
2025-03-25 10:46
2025년 3월 25일 10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인터배터리 2025’ BYD부스를 찾은 관람객이 배터리를 살펴보고 있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역대 최대규모의 배터리 전문 전시회인 이번 전시는 688개사 2330부스 규모로 7일까지 3일동안 개최된다. 2025.3.5/뉴스1
중국 비야디(BYD) 연간 매출이 1000억 달러(약 157조)를 돌파, 테슬라를 추월한 것은 물론, 전세계 전기차 업체 중 사상 최초로 매출 1000억달러를 돌파했다.
BYD는 24일 지난해 연간 매출이 7770억 위안(1070억달러)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9% 급증한 것이며, 시장의 예상치 7660억 위안을 상회하는 것이다.
이에 비해 테슬라의 지난해 매출은 977억달러에 머물렀다.
BYD가 테슬라 매출을 제친 것은 물론 전세계 전기차 업체 중 사상 최초로 연간 매출 1000억달러를 돌파한 것이다.
BYD는 전년 순익은 전년 대비 34% 급증한 403억 위안(약 8조1494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 395억위안을 상회한다.
BYD는 지난해 순수 전기차 176만대를 포함, 하이브리드 등 모두 427만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미국의 완성차 업체 포드와 비슷한 수준이다.
BYD는 올해 약 500만~600만대의 차량을 판매할 전망이다. 2025년 첫 두 달 동안 판매량은 전년 대비 93% 급증한 62만3300대를 기록, 목표 달성이 무난할 전망이다.
최근 BYD는 단 5분 만에 400km 이상을 충전할 수 있는 새로운 배터리를 공개해 홍콩증시에서 주가가 급등했었다. 이에 따라 BYD는 올 들어 51% 급등했다. 시총은 1570억 달러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뉴욕 한복판서 ‘관광 마차’ 끌던 말 숨져…동물학대 논란 재점화
[단독]특검, “삼부토건 전현직 회장 모두 주가조작 동의·승낙해” 공소장 적시
“인기척 없는데 악취가…” 집배원, 쓰러진 50대 독거남 살렸다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