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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마크롱, 우크라 3조원 추가 군사 지원 발표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3-27 07:47
2025년 3월 27일 07시 47분
입력
2025-03-27 07:46
2025년 3월 27일 07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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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주 미사일, 방공망, 탄약 등 포함
젤렌스키, ‘의지의 연합’ 참석차 佛 방문
AP 뉴시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27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에 대한 20억 유로(약 3조원) 규모의 군사 지원을 발표했다.
키이우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가 저항을 계속할 수 있도록 즉각적인 지원을 지속해야 한다”며 이 같은 지원안을 발표했다.
지원안엔 대전차 미사일과 방공시스템, 미라주 전투기 미사일, 장갑차, 탄약 및 기타 지원이 포함된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 지원은 우크라이나 내에서 장비를 생산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의 목표는 우선 우크라이나가 최전선 상황을 유지하고 (러시아의) 침략에 저항하도록 돕는 한편 우리 모두가 원하는 영구적인 평화에 더 가까워지도록 돕는 것”이라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파리에서 열리는 ‘의지의 연합’ 정상회의 참석차 프랑스를 방문했다. ‘의지의 연합’은 전후 휴전 감시와 우크라이나 안전 보장을 위한 국제 연합으로, 영국과 프랑스가 주도하고 있다.
영국은 지난 17일 30개국 이상이 평화유지군에 기여할 의사를 표명했으며, 이 계획이 운영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엔 우크라이나 전후 안보 지원을 약속한 독일, 폴란드, 영국 등이 참석해 추가 군사 지원과 휴전 유지 및 감시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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