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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일본 미야자키 남쪽 앞바다서 규모 6 지진…지진해일 우려 없어
뉴시스(신문)
입력
2025-04-03 02:04
2025년 4월 3일 02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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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이 원전도 이상 없어
ⓒ뉴시스
일본 미야자키(宮崎)현 남쪽 앞바다에서 3일 오후 11시 4분께 규모 6.0 지진이 발생했다.
현지 공영 NHK,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오스미(大隅)반도 동쪽 앞바다를 진원지로 하는 규모 6 지진이 오후 11시 4분께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진원의 깊이는 40㎞였다. 지진해일(津波·쓰나미) 우려는 없다.
오스미반도는 미야자키현, 가고시마(鹿児)현 등이 속한 지역이다.
미야자키현의 미야자키시, 구시마(串間)시와 가고시마현 가고시마시, 시부시(志布志)시, 히가시쿠시라조(東串良町), 긴코조(錦江町), 기모쓰키조(肝付町) 등에서는 진도4가 관측됐다.
일본 기상청은 지진의 흔들림을 진도0·진도1·진도2·진도3·진도4·진도5약·진도5강·진도6약·진도6강·진도7 등 10단계로 나누고 있다. 진도 0이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진도4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흔들림에 놀라는 수준이다. 전등 등 매달려 있는 물건이 크게 흔들리며 잘못 세워져 있는 물건이 쓰러지는 수준의 흔들림이다.
규슈(九州)전력에 따르면 가고시마현 센다이(川內) 원자력발전소가 있는 지역에서는 진도3이 관측됐으나, 원전 1호기와 2호기 모두 지진으로 인한 이상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날 밤 기준 운전을 계속하고 있다.
또한 원전 주변에서 방사선량을 측정하는 모니터링 포스트 수치에도 변화가 없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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