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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탄핵 타전 중국 언론 “다음 대선 유력후보는 이재명”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4-04 17:51
2025년 4월 4일 17시 51분
입력
2025-04-04 17:50
2025년 4월 4일 1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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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 선고법 3심 미선고는 변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를 바치고 집무실로 이동하며 활짝 웃고 있다. 2025.04.04 서울=뉴시스
헌법재판소가 4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한 가운데 일부 중국 관영 언론은 “현재 가장 인기있는 대선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라고 전했다.
이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대통령 파면 후 한국은 60일 내에 다음 대선을 치러야 한다”면서 “현재 여론조사 결과로 볼 때 이 대표가 가장 유력한 후보”라고 보도했다.
통신은 또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1%가 정권 교체를 원하는 반면 여당인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는 33%에 불과하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최근 실시한 유력 대선 후보와 관련된 여론조사에서 이 대표는 33%의 지지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9%의 지지율로 2위를 차지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등과도 큰 격차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통신은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3심 판결이 선고되지 않았기 때문에 3심 진행 상황이 그의 선거에 영향을 미칠 지에 대해선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통신은 또 한국 언론을 인용해 오는 6월3일이 유력한 대선일로 거론된다고 보도했다.
팽배신문은 “윤 대통령 파면으로 한국 정치권에 ‘군웅축록(群雄逐鹿·여러 영웅이 사슴을 쫓는다는 뜻으로 여러 정치세력의 대선 각축전을 표현함)‘ 국면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잉다 중산대 국제관계학원 교수는 “탄핵 인용으로 한국 정치가 점차 정상 궤도로 복귀할 것이며 정치권과 사회가 상대적으로 안정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비 교수는 “한국의 보수세력은 차기 대선 준비에 주력할 것”이라면서 “보수 진영이 정권을 잃을 가능성이 높아 현재로선 이 대표의 당선될 확률이 매우 높다”고 진단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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