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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럽증시도 ‘블랙 먼데이’…독 DAX 장 초반 10%↓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4-07 17:23
2025년 4월 7일 17시 23분
입력
2025-04-07 17:23
2025년 4월 7일 17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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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쇼크에 폭락 개장
주요 지수 6% 안팎 하락 거래 중
[프랑크푸르트=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촉발한 ‘관세 쇼크’가 유럽 증시도 덮쳤다.
유럽 증시는 7일(현지 시간) 일제히 급락 출발했다.
CNBC에 따르면 범유럽 지수인 유로스톡스600 지수는 개장 직후 6% 하락헀으며, 모든 섹터와 주요 증시가 큰 폭의 손실을 입었다. 독일 DAX 지수는 장 초반 10% 가까이 폭락했다.
한국 시간 오후 4시40분 현재 유럽 주요 증시는 6% 안팎 하락 거래 중이다.
유로스톡스600 지수는 전장 대비 29.32포인트(5.91%) 밀린 467.01에 거래되고 있다.
독일 DAX40 지수는 소폭 회복해 6.7% 하락한 1만9259.20에 거래됐다.
영국 FTSE100는 5.24% 빠진 7632.90, 프랑스 CAC40 지수는 5.7% 내려간 6859.99에 거래 중이다.
지난주 유로스톡스600 지수는 8.4% 하락해 5년 만에 최악의 한 주를 보냈다. 지난 10년간 이보다 나쁜 성적을 냈던 것은 2020년 코로나19 펜데믹 초기 뿐이었다.
트럼프 관세 폭탄은 ‘R의 공포’를 불러일으키며 전 세계 주식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이날 아시아 증시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13% 이상 폭락했고, 상하이종합지수는 7% 넘게 빠졌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7.8% 하락 마감했고, 개장 전 선물 거래에선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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