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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사람 붐비는 지하철서 대놓고 마약…런던 발칵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4-08 11:21
2025년 4월 8일 11시 21분
입력
2025-04-08 11:21
2025년 4월 8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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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영국 런던 지하철에서 크랙(코카인의 일종)을 흡입하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하철에서 크랙을 흡입하는 사례가 늘면서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7일(현지 시각) 데일리메일은 영국 런던의 한 지하철에서 크랙 코카인(Crack cocaine)을 피우는 남성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크랙 코카인은 코카인을 고체화시켜 흡연하는 형태로 가공하지 않은 코카인보다 훨씬 더 강력한 쾌감을 얻을 수 있어 중독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형사법에 따르면, 크랙 코카인은 A급(Class A) 불법 마약으로 지정돼 있다.
사건은 출퇴근 시간의 한 지하철에서 발생했다.
제보자는 “처음 그 남성을 발견했을 때, 주변 승객들이 그를 피하는 것을 보고 노숙자라고 생각했다”며 “냄새 때문에 피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크랙(코카인)에 불을 붙이려는 모습을 봤다”고 밝혔다.
이어 “주위 시선을 의식한 듯 둘러보던 그의 표정은 계속 멍한 상태였다”라며 “또한 지하철에 끊임없이 가래침을 뱉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제보자는 지하철을 내리자마자 곧바로 런던 교통국 직원에게 해당 사건을 알렸다. 런던 지하철이 이 같은 사례가 종종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1~3일마다 해당 흡연자의 지하철 내 마약 흡연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고, 교통국 직원 모두가 그의 이름을 알고 있었다.
이 남성에 대한 처벌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런던 현지에서는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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