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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 주니어, 29일 방한한다…재계 회동은 ‘극비리’
뉴스1
업데이트
2025-04-29 10:27
2025년 4월 29일 10시 27분
입력
2025-04-29 09:28
2025년 4월 29일 0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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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일정으로 주요 대기업 총수 면담 예상
정·관계 만남 없어…정용진 신세계 회장 동행
지난 1월 1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해 미국을 찾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트럼프 주니어(왼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세계그룹 제공) 2025.1.21/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29일 방한한다.
미국의 상호관세 불확실성 속 막후 실세인 트럼프 주니어가 한국의 주요 재계 인사들과 면담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향후 미칠 영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주니어는 이날 오후 방한할 예정이다. 앞서 30일 국내 재계 인사들과의 면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1박2일 일정에 맞춰 한국 방문길에 오른다.
이번 트럼프 주니어의 방한은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가교 역할’을 하면서 성사됐다. 정용진 회장은 그의 모든 방한 일정을 동행할 것으로 전해진다. 회동 일정에 대해선 비공개 입장을 취하고 있다.
재계에 따르면 트럼프 주니어는 이번 방한 동안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들을 만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 관계 인사와의 일정은 잡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이 면담에 나설 것으로 거론된다.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와의 회동도 조율 중이다. AI 등 주요 현안을 나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트럼프 주니어의 방한 시점이 미국의 상호관세로 글로벌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진 만큼, 향후 미국 현지에서 어떠한 행보에 나설지 주목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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