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장난감인데 진짜 권총 위력…日, 중국산 모형총 곤혹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01 03:45
2025년 5월 1일 03시 45분
입력
2025-05-01 03:45
2025년 5월 1일 03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중국산 장난감 권총으로 실탄을 발사하면 진짜 권총 같은 치명적인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실험 결과가 나와 일본 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28일(현지시각) 일본 아사히신문,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에 따르면 일본 경찰청은 온라인에서 판매 중인 중국산 장난감 권총 16종이 실탄 발사 시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이 모형 총기들은 플라스틱 총알과 함께 장난감으로 판매되지만, 경찰 실험 결과 실탄을 발사할 때 실체 권총과 비슷한 위력을 나타냈다.
일본 경찰은 지난 2023년 11월 최초 경고를 발령한 이후 지난달까지 약 30명을 해당 총기 소지 혐의로 체포하고 약 1100대를 압수했다.
일본 경찰은 쇼핑 사이트에 해당 총기 판매 중단을 요청했으나 해외 플랫폼을 통해 여전히 구매할 수 있다고 일본 매체들은 지적했다.
일본 당국은 현지 총기법 위반에 해당할 수 있어 해당 제품을 소지하거나 구매하지 말고 발견하면 신고할 것을 촉구했다.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총기 규제를 시행하는 국가로, 불법 권총 소지 시 최대 10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종로구, 한성숙 소유 카페 위반건축물에 자진시정 사전통지서 전달
EU, 2028년부터 대기업에 ‘기여금’ 걷는다…한국 기업도 대상
李대통령 “헌법 정비할때…국회 ‘국민중심개헌’ 대장정 나서길”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