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이 차 주인 없죠?”…길가에 방치된 차량 팔아넘긴 남성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02 04:18
2025년 5월 2일 04시 18분
입력
2025-05-02 04:18
2025년 5월 2일 04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중국에서 오랫동안 길가에 세워져 있던 차량을 자신의 것인 양 속여 판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현지시각) 중국 광밍망 등에 따르면, 쓰촨성 더양시 공안국은 오랜 기간 길가에 세워둔 차량이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차량 소유주 류모씨는 지난해 12월 발목 부상을 입은 이후 차량을 더양시의 한 거리 변에 장기간 주차해 뒀다. 그런데 최근 류씨의 아들은 차량이 사라진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이다.
경찰 당국은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을 통해 차량이 사라진 시점과 이동 경로를 파악, 용의자 리모씨를 특정했다.
경찰 조사 결과 리씨는 차량이 장기간 방치된 것을 보고, 해당 차량을 채무 변제로 받은 폐차라고 거짓말한 뒤 1450위안(약 28만원)에 팔아넘겼다.
리씨는 이미 과거에도 절도 전과가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7월 출소한 지 불과 4개월 만에 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이다.
경찰은 리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해당 차량을 피해자에게 반환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베트남서 현지인 폭행 한국인 여직원 퇴사조치…회사 “진심 사과”
李대통령 “헌법 정비할때…국회 ‘국민중심개헌’ 대장정 나서길”
[단독]종로구, 한성숙 소유 카페 위반건축물에 자진시정 사전통지서 전달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